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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학원에서 생일을 맞은 아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아이 생일입니다~! 추카추카!!!
아이는 러셀 윈터 기숙에 들어가 있어요

목소리도 들을 수 없고 잘 있는지 궁금해하고 있는데
이렇게 생일까지 맞게 되니 기분이 이상하네요 T
기숙학원에서 월초에 1월 생일자들을 위해 미역국도 해주고 하긴 했는데...
그래도 오늘 아이의 기분이 어땠을지 걱정이 되기도 하고, 꼭 기숙을 보냈어야 했는가에 대해 생각도 하게 되네요^^;
큰아이를 생각하며 아침에 소고기미역국 끓이고,
둘째 아이와 초콜릿케이크도 먹었는데 너무 허하네요ㅍㅎㅎ
1월 1일 용인에 있는 기숙을 들어가기 전에 생일케이크도 하고 초도 불고 할 거 다 했는데...
아이가 기억하고 있을지 ㅋㅋㅋ

어제저녁 학원 홈피에 아이에게 생일 축하한다고 편지를 써서 보냈는데 괜히 센치해지더라고요...
짠하기도 하고...갱년기인가 우울증인가 그리움인가ㅎㅎㅎ
센치한 마음이 가시지 않아 오늘은 블로그에 주접을 적어봅니다ㅋ
오늘로 수능이 297일 남았더라고요
아이가 지치지 않아야 하는데... 기숙에 들어간 게 도움이 되었어야 할 텐데...
아이랑 통화를 할 수 없으니 더 답답하고 초조하고 그렇네요
다른 수험생맘들도 비슷하겠죠?
그럴 거라 믿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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